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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전 축구국가대표이자 방송인 안정환이 단단히 뿔났다. 아내 이혜원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것을 뒤늦게 알았기 때문이다.
이에 이혜원도 "아니. 나도 몰랐다"라고 말했고 안정환이 "본인이 모르는 게 어딨냐"라고 되물었다. 이혜원은 "매니저가 한다고 얘기는 했는데 언제 오픈한다고 이야기를 안 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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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혜원의 유튜브 채널 '제2혜원'은 지난 달 19일에 첫 영상이 올라왔고 현재 구독자수 2000명을 넘어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