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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할리우드 아역스타 고 오스틴 마조스가 '펜타닐' 중독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한국 시각) 미국의 온라인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부검 결과서를 입수했다고 보도하며 "마조스는 '펜타닐 독성'으로 인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1999년 4세때 데뷔한 마조스는 영화 '보물섬'과 '앤트 불리', 드라마 '뉴욕경찰 24시'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