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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던 김새론이 복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대중의 시선이 다각도로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김새론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듯한 사진이 공개됐지만. 브랜드 측은 김새론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지 않다고 했고, 이에 따라 거짓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이어졌다. 김새론은 4월 선고 공판에 출석하며 "생활고를 제가 호소한 건 아니고, 아르바이트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 위약금이 센 것도 사실이다"라고 단호히 밝혔다.
김새론의 솔직한 대응에 대중들의 다양한 시선이 이어졌던 것도 사실. 일각에서는 "음주운전을 여러 차례 했던 연예인들도 잘만 활동하고 있는 상황에, 김새론에게 유독 괘씸죄가 있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등의 의견이 이어지고 있고, 한편에서는 "음주운전은 잠재적 살인"이라는 강경한 입장이 계속되고 있다. 또 김새론은 음주운전으로 인해 자숙하고 있는 중에도 생일을 기념해 음주파티를 벌이고 홀덤펍에서 게임을 즐기는 모습들이 대중들의 싸늘한 시선을 받은 바. 1년 3개월의 자숙을 마치고 복귀 초읽기 중인 김새론이 대중에게 환영을 받을 수 있을지는 두고 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