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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민정이 '둘째 임신'이 알려진 뒤 첫 셀카를 공개하며 임신 초기에도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이날 배우 이병헌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아내인 배우 이민정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내 핸드폰에 이름이 MJ로 등록돼 있다"라며 "방송을 아주 디테일하게 보겠다고 하더라. 자기 자랑을 몇 초나 하는지 본다고 했다. 그땐 말을 좀 천천히 하려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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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병헌은 아내이자 동료 연기자인 이민정이 최근 둘째를 임신, 곧 두 아이의 아빠가 될 예정이기도 하다. 이병헌은 지난 2013년 이민정과 결혼했고, 2015년 첫 아이이자 아들인 준후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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