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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 딸 서아의 돌잔치가 공개된다.
이정현 부부와 서아는 첫돌 사진 촬영에 나섰다. 낯선 장소, 낯선 옷을 입고도 서아는 얌전하게 순둥미를 뽐냈다. 또 깜찍한 한복을 입어 '편스토랑' 삼촌들의 애간장을 녹였다. 보통 돌잔치 할 때 아이들이 많이 우는 것과 달리 서아는 웃는 것은 물론 노래가 나오면 둠칫둠칫 리듬까지 탔다.
이어 돌잔치의 하이라이트 돌잡이 시간이 찾아오자 이정현과 이정현 남편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돈, 마패, 명주실, 바늘쌈, 오방색지, 청진기 등 다양한 물건 중 과연 서아가 무엇을 고를지 이목이 집중됐다. 잠시 후 서아의 선택이 공개되자 이정현과 이정현 남편의 얼굴에 흐뭇한 미소가 피어났다. 과연 엄마 아빠의 미소를 유발한 서아의 돌잡이 결과는 무엇일까.
사랑스러운 서아의 돌잔치, 고생한 아내를 위한 이정현 남편의 허술하지만 로맨틱한 요리 도전 결과는 8월 11일 금요일 평소보다 30분 늦은 밤 9시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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