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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꽃미남 DNA 장착한 2세들의 빛나는 비주얼 대결이 눈길을 끈다.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 출연 중인 류진은 최근 아들 찬호와 빙수를 즐기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 공개했다. 과거 BTS 뷔 닮은꼴로 유명했던 찬호는 부쩍 큰 모습으로 랜선이모들을 설레게 했다.
류진은 지난 2006년 승무원 출신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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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태우도 큰 아들 하준의 근황을 전했다.
1일 배우 정태우는 "지난번엔 내가 더 엄청 긴장했었는데.. 이번엔 두번째라 그런지 1만 떨린다. 잘하리라 믿는다 아들 화이팅!!"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태우는 검정고시에 응시하게 된 아들을 응원하는 모습. 아빠의 눈매를 그대로 물려받은 하준은 엄마의 미모 DNA까지 더해져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정태우는 지난 2009년 승무원 장인희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또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2'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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