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정화의 두 아들이 아프리카 친구들을 위해 '용돈 플렉스'를 했다.
|
|
김정화 가족은 케냐에 가기 위해 중국을 경유했다. 그는 "중국을 경유해서 10시간 체류한 다음에 케냐에 들어가는 비행기를 선택했다. 아프리카에 가려면 한 번은 경유해야 한다. 예전에 두바이 경유했을 때는 6시간 정도 공항 안에 있어야 했는데 긴 시간이라 지루할 수 있다. 이번엔 아이들도 있고 해서 아예 중국에 나갔다 오는 일정을 선택했다. 광저우 나가서 주변 돌아보고 맛있는 거 먹고 아예 리프레시하는 생각으로 찾아보니까 나갔다가 들어오는 경로가 있더라. 이 경로가 좋은 거 같아 추천드린다"고 설명했다.
현재 카페를 운영 중인 김정화는 짧은 시간이지만 중국에서도 카페 투어를 했다. 케냐에 도착한 후에도 케냐의 유명한 카페를 방문하고, 현지 마트에 가서 원두 쇼핑을 하는 등 커피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