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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4기 출연자 정숙(가명)이 연인과의 갈등을 폭로했다.
정숙은 13일 한 피트니스 대표 A씨와 연애를 한 후 임신을 했다면서 "자궁외임신이었고 나팔관 제거 절제 수술을 하여 80여만원의 수술비 및 입원비가 나와 2~3일 입원을 했다. A씨는 간헐적 연락 두절 및 잠수를 타다 저희 부모님을 통해 간신히 연락이 닿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숙은 ENA, SBS 플러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 무속인으로 얼굴을 알려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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