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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아파서 눈까지 부었는데 "이정도 쯤이야"…슈퍼스타의 뒷모습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3-08-11 21:17 | 최종수정 2023-08-11 21:18


제니, 아파서 눈까지 부었는데 "이정도 쯤이야"…슈퍼스타의 뒷모습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컨디션 난조에도 일정을 밝게 소화, 슈퍼스타의 위엄을 드러냈다.

11일 제니의 채널 'Jennierubyjane Official'에는 'Jennie in Tokyo'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제니는 모델 신현지와 일본에서 함께 여정을 보냈다. 제니는 일본에 도착하기 전부터 신현지에게 "절친 피스!"를 외치며 한껏 설렘을 드러낸 바. 두 사람은 도쿄에 도착하자마자 맛집에서 음식 먹방을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숙소로 자리를 옮긴 후 제니는 "일본 유명한 크레페 집에서 생크림 크레페를 샀다"며 크레페를 소개했다. 먹기 전에는 인증샷을 수차례 남기며 장꾸미를 뽐냈다.

다음날 제니는 한 명품 브랜드 애프터파티 리허설에서 세 곡을 부르며 감미로운 음색을 선보였다. 캐쥬얼한 차림에도 제니는 특유의 유니크한 분위기를 뽐냈다. 그 후에는 "오늘은 몸살 감기 때문에 아프다"라며 뒤늦게 컨디션 난조를 전하기도. 그다음 날에도 감기약을 먹으며 버틴 제니. 제니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나 오늘 왜 이렇게 아파 보이지?"라고 말했고 지인은 "아프잖아"라며 제니를 안쓰러워했다. 제니는 "하.. 이 정도쯤이야. 근데 눈이 이만큼 부어있다"라며 애써 웃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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