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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작곡가 겸 가수 코드 쿤스트가 스마트폰 중독 심각성을 느끼고 디지털 디톡스에 돌입했다.
박나래는 스마트폰에 빠진 코쿤을 보며 "나도 많이 하지만 정말 많이 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숙면을 취하는데 디톡스를 해야겠다. 코쿤은 "존경하는 인물이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다. 인생의 낭비는 SNS라고 하셨다"라며 디지털 디톡스를 하겠다고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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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쿤은 "최근 SNS에 관련된 책을 봤다. SNS로 얼마나 많은 것을 잃었는가에 관한 얘기였는데 그걸 읽고 결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코쿤은 "디지털이 지배하지 않은 곳으로 가야겠다"라며 할아버지 댁으로 향했다. 코쿤은 스마트폰에 대한 생각을 잊기 위해 잠자리와 개구리를 잡으며 동심을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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