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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경이로운 소문2' 악귀 강기영과 김히어라가 진선규와의 구치소 접선을 예고해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악귀 강기영, 김히어라와 진선규의 시한폭탄 같은 접선이 담겨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악귀즈는 거침없이 진선규가 있는 수감동으로 들어서고, 진선규는 기다리고 있다는 듯 악귀즈를 마주하고 있다.
강기영은 진선규의 목을 한 손으로 들어 올린 뒤 바닥에 내동댕이치고, 김히어라는 강기영에게 달려드는 진선규의 뒷머리를 잡아챈 뒤 기억을 읽는 등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이에 접선과 동시에 진선규의 분노를 자극하는 악귀즈의 악랄한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 한편, 진선규가 익귀즈의 도발에 현혹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누적 조회수 1.9억 회, 열람자 900만 명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 오늘(12일) 밤 9시 20분에 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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