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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임윤아가 이준호와 티격 태격 케미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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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에서의 촬영날, 임윤아는 "예전에 멤버들이랑 스크림 마스크를 쓰고 놀러와 본 이후로 처음 온 것 같다. 놀이공원은 올 때마다 설레인다. 놀이기구를 좋아하고 잘 타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대망의 마지막 촬영 날, 임윤아는 "마지막 촬영이라는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 한 10개월을 그동안 촬영해서 '킹더랜드' 촬영이 없는 일상 생활이 어떨지 상상이 잘 안된다. 최근에 쉬는날 눈을 딱 떴는데 5초 동안 '나 오늘 뭐하는거지?' 싶으면서 아무 생각도 안 나더라"며 "열심히 찍은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