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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이미주가 몸매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를 본 주우재는 "여기서 가슴이 제일 크다"고 놀렸고, 이미주는 발끈해 "아니야! 나 안 보여?"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더했다. 그러자 하하와 박진주는 "얜 보정해서 크다", "오늘은 나전역이 휜다"며 화제를 모았던 이미주의 SNS 보정 논란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미주는 끝까지 "그거 내 꺼"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미주는 물놀이를 위해 비키니를 준비한 사실도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계곡에 들어가기 전 준비운동을 하지 위해 모인 가운데, 하하는 유재석에게 "미주가 물에 들어가려고 비키니 준비한거 봤다"고 귓속말 하며, "저는 그꼴 못 본다"고 소리쳐 웃음을 더했다. 주우재도 이미주를 향해 "물만 보면 그저 비키니 입을 생각만 한다"고 지적했고, 이미주는 "너 깜짝 놀래!"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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