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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 은지원 "자신감 없는 이유=이혼 영향 커…당당하지 못할 거란 생각"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3-08-13 23:13


'돌싱글즈4' 은지원 "자신감 없는 이유=이혼 영향 커…당당하지 못할 거…

'돌싱글즈4' 은지원 "자신감 없는 이유=이혼 영향 커…당당하지 못할 거…

'돌싱글즈4' 은지원 "자신감 없는 이유=이혼 영향 커…당당하지 못할 거…

'돌싱글즈4' 은지원 "자신감 없는 이유=이혼 영향 커…당당하지 못할 거…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은지원이 자신감이 없는 제롬에게 공감했다.

13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4 IN U.S.A'에서는 '미국 돌싱남녀 10인' 듀이-리키-베니타-소라-제롬-지미-지수-톰-하림-희진이 셋째 날 '더블데이트'에 돌입하는 미션이 펼쳐졌다.

제롬은 베니타에게 첫인상부터 마음이 있었다. 제롬은 "근데 베니타는 절 안좋게 생각할 거 같다. 전 마지막날에 서있어야 할 것 같다 혼자서"라 시무룩해졌다.

베니타도 제롬에게 관심이 있었지만 자신감이 없는 그. '자신감 없는 이유가 이혼 때문일까'라는 말에 은지원은 "그게 생각보다 크다. 남자들은 여자 앞에서 떠떳하고 이끌고 싶은 게 있는데 뭔가 여자 앞에서 당당하지 못할 거라는 생각에 그런 게 있다"라 공감했다.

이지혜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나이 사는 지역, 자녀 유무가 있어서 그럴 수도 있다"라 끄덕였다. 유세윤 역시 "조금만 더 자신이 있으면 좋을텐데 확신이 없다"라 안타까워했다.

베니타는 듀이와 대화에서 "첫인상부터 제롬에게 관심이 있지만 바뀌고 있다. 점점 자기 이미지를 깎아먹고 있다"라 했고 "왜 변했냐"는 말에 베니타는 "사실 제롬이 나한테 관심이 없다고 느낀 적이 있다. 자꾸 다른 사람 이야기를 나한테 하더라. 제롬이 100%였다면 50%로 기울고 있다. 첫인상은 첫인상뿐일 것 같다"라 털어놓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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