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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정이랑 부부가 합류해 결혼 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정이랑은 "우리 부부는 냄비처럼 금방 뜨거웠다가 금방 식어버린다"며 독특한 사랑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욕으로 시작한 부부 싸움이 불타는 19금 스킨십으로 번진다는 것. 이를 본 MC들은 "방송에서 뭐 하는 거냐"며 경악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남편 김형근은 "사귄 지 3일 만에 아내에게 속았다는 걸 깨달았다. 사랑인지 미저리인지 헷갈렸을 정도"라며 정이랑의 남다른 질투심을 폭로해 스튜디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이랑도 "남편이 술 마시면 불안해 오토바이 타고 남편을 찾으러 다닌다"며 남편의 기행을 폭로하며 뜨거운 공방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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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놀라게 한 정이랑, 김형근 부부의 러브스토리는 14일 월요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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