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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박선영이 연하의 변호사와 소개팅을 한다.
다음날 한 카페에서 만난 박선영과 소개팅 남성은 "목소리가 되게 좋으시다", "눈이 크시다"는 칭찬으로 서로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본 신동엽은 "남성 분 너무 느낌이 괜찮다"며 미소를 지었다.
칭찬과 함께 감도는 핑크빛 기류에 서장훈은 "마음에 드신 것 같다"고, 어머니들은 "둘이 잘 맞는 것 같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대로 30년 만의 소개팅이 실패가 될까? 박선영의 소개팅 성공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