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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돌싱포맨' 홍수아가 성형 및 부작용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박정수, 산다라박, 홍수아가 '미녀 삼총사'로 출연했다.
홍수아는 예전 얼굴과 많이 달라지지 않았냐는 '돌싱포맨'의 질문에 "저 진짜 다 했다. 아예 다 했다"라고 셀프 성형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홍수아는 "저는 성형한 게 전혀 창피하지 않고 오히려 콤플렉스를 극복했기 때문에 제 선택에 후회가 없다"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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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홍수아는 "요즘에는 자연스러운 코가 예쁘다. 저도 실리콘을 다 뺐다. 이젠 그냥 제 코다"라며 "실리콘을 넣으면 부작용으로 구축이 온다. 그러면 코가 휘거나 들린다. 저는 휘어서 뺐다"고 성형 부작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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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