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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허경환이 "유재석 옆 자리는 원래 내 자리"라고 밝혔다.
허경환은 "거의 다 왔다. 엉덩이만 살짝 넣으면 탑승인데, 조세호가 갑자기 게스트로 몇 번 나오다가 최홍만 성대모사로 빵빵 터지더니 유재석 형 방에 들락날락 거리면서 오더니 개편이 되면서 내 자리를 앉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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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허경환은 '강라인'에 대해서는 "호동이형 좋아하고 '강라인' 들어가겠다고 이야기는 안 하겠다"면서 "오늘 우연찮게 옆에 앉았다"면서 16년 만에 강라인을 선언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재밌으려고 하는거지, 라인이 어디 있냐"고 했고, 허경환은 "저 싫다는 거냐"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