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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희선이 남편이 가장 불쌍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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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유재석은 "집에서 그럴 수 있다. 자기 집에 있는데 각자 스타일이 있으니까"라면서도 "근데 3일을 안 감냐. 머리가 가렵지는 않냐"며 궁금해했다. 그러자 김희선은 "긁으면 된다"며 털털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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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김희선은 "예전에는 '소주 한 잔이면 취해요'라고 했어야 했다. 근데 건강 검진할 때 '술 종류 무엇을 마시냐'는 질문에 다 체크했더니 2개만 선택하라고 빨간 불이 떴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김희선이 출연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늘(16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