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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심형탁의 아내 사야가 BTS 정국을 결혼식에 초대하고 싶다 고백했다.
사야는 이어 "BTS 정국도 불렀으면 좋겠다"라 했다. 심형탁은 "정국씨는 나도 보고싶다. 심씨는 배우라 가수 쪽은 많이 약하다"라 민망해 했고 사야는 "내가 좋아하는 배우 공유"라며 웃었다. 사야의 휴대전화 배경화면도 공유라고.
또 사야는 "엄마가 권상우를 좋아한다"라며 기대하는 눈으로 쳐다봤다. 심형탁은 "권상우 형이 데뷔하기 전에 같은 연기학원을 다녔다. 22년 전 그 인연 말고는 없다"라며 당황해 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