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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초통령' 헤이지니가 신생아 딸의 시술 사실을 고백했다.
다행히 소아과 검진 결과 토토의 유착은 생각보다 심하지 않아 설소다 끝부분만 살짝 절개하는 시술로 끝났다. 헤이지니는 "신생아 때는 설소대에 감각이 없어 마취하지 않고도 시술이 가능하다. 잘 버텨준 토토가 마냥 대견하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8-1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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