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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3번째 이혼 위기를 맞은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심경 고백을 했다
미국 TMZ, 피플 등 현지 매체는 16일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외도 때문에 두 사람이 크게 다툰 뒤 별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샘 아스가리는 일주일 전 쯤 스피어스의 불륜에 대한 소문을 들었고 스피어스와 함께 살던 집에서 나와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고.
불륜설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페이지식스 등은 "아스가리가 스피어스의 비밀을 지켜주는 대가로 돈을 요구하고 있다. 아스가리는 돈을 내놓지 않으면 매우 부끄러운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스피어스는 2004년 초 고등학교 동창과 결혼했다가 55시간 만에 이혼했다. 이후 같은해 7월 백댄서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2007년 이혼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