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프리지아가 일찍부터 피부 관리 안하면 피부 썩는 거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프리지아는 "처음 보는 사람이나 지인이나 피부 관리 비법을 많이 물어본다. 피부과도 있지만, 비용이 조금 많이 부담스럽다. 레이저 시술 이런 건 절대 안 한다. 엄청엄청 예민하고 피부가 얇아서 제가 다니는 피부과에서도 하지 말라더라. 진정 관리나 리프팅 고주파 이 정
|
이어 그는 "기미가 자고 일어났는데 갑자기 뿅 나타나는데 아니라 올라오는 거라고 하지 않냐"며 "미리 예방하는 나 20대 초반이라고 관리 안 하고 아무것도 안바르거나. 기초 바르기 귀찮아서 막 핸드 크림 바르고 자면 피부 썩는 거다. 나중에 20대 후반돼서 후회할 거다"라며 철저한 관리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
더불어 프리지아는 "탄력이 특히 중요하다. 20대 초반에는 탄력 같은 거 한 귀로 듣고 흘렸는데, 지금은 관심이 많다. 여름 되니까 모공이 늘어진다. 자기 전에 크림을 많이 바르고 수면 팩으로 쓰고 하면서 관리해라"라고 조언했다.
그는 "제가 3,4년 전보다 볼살, 젖살이 많이 빠졌다. 얼굴 살이 빠지니까 예전에는 탱탱했던 얼굴이 노안처럼 보이는게, 요즘 좀 고민이었다. 그래서 탄력 관리도 열심히 한다"며 "집에서 자기 전에 핸드폰 하면서 5분씩 괄사로 얼굴을 관리해라"고 조언했다. "관리 한 사람이랑 안한 사람이랑 정말 얼굴이 다르다. 한살이라도 어릴 때 관리하는 사람이 이기는 것"이라고 힘 줘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