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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유승호가 서른 번째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로 안부를 전했다.
지난 17일 유승호는 "여름의 끝자락인데, 여전히 아주 덥네요. 모두 잘 지내세요?"라고 운을 떼며, "저는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물론 고양이들도. 그리고 저의 생일을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매해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응원 덕분에 많은 힘을 얻고 있어요"라고 인사했다.
유승호는 "바쁜 일상 속에서 식사 잘 챙겨 드시고, 마지막 더위도 조심!! 늘 행복만 가득하길 바라며... 곧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유승호는 노란색 꽃이 가득한 꽃다발을 들고 환한 미소로 근황을 전했다. 생일 케이크와 함께 생일 파티 중인 그는 여전히 소년 다운 미소로 훈훈함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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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유승호는 2000년 MBC 드라마 '가시고기'를 통해 데뷔했다. 유승호는 올 하반기 공개 예정 드라마 '거래'를 통해 팬들을 만날 전망이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는 우발적으로 동창을 납치한 두 20대 청년의 '10억 납치극'을 다룬 범죄 스릴러이며 유승호, 김동휘, 유수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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