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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트와이스 지효가 거침없는 반전의 '먹방'으로 무지개 회원들의 마음을 훔친다. 보쌈과 칼제비에 맥주까지 야무진 혼밥 스킬을 펼친 지효의 모습에 박나래는 '멋진 동생'이라며 눈을 떼지 못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뜨거운 칼제비 국물까지 단숨에 먹는 지효의 '먹방'에 모두가 깜짝 놀란다. 이어 지효가 혼밥 한 상의 화룡점정을 찍어줄 맥주까지 주문해 꿀떡꿀떡 마시는 모습에 박나래는 "너 너무 멋진 동생이야" 감탄을 쏟아낸다.
그런가 하면 박나래는 프랑스 니스의 로망을 실현하고자 절친 황보라와 함께 양양 바다로 향한다. 박나래는 '니스의 여인룩'으로 한껏 꾸미고 감성 충전에 나서지만 불볕더위 속 쉴 새 없이 터지는 땀에 흠뻑 젖어 '프랑스 쾌녀(?)'로 돌변한다.
박나래는 "비키니는 기세예요!"라며 당당한 자신감을 드러냈고, 윤성빈은 "멋있어! 리스펙트합니다"라며 박수를 보낸다. 또한 더위를 잡기 위해 마치 전쟁터를 나가듯 양양 해변을 기선 제압한 박나래의 강렬한 표정이 시선을 강탈한다.
무지개 회원들의 침샘을 무한 자극한 트와이스 지효의 반전 먹방 현장과 기세 하나로 양양 해변을 접수한 '핫걸' 박나래의 모습은 오늘(1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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