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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빨간 비키니 몸매에 기안84 "지옥에서 온 프로레슬러 헐크 호건" ('나혼산')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08-19 00:31 | 최종수정 2023-08-19 00:31


박나래, 빨간 비키니 몸매에 기안84 "지옥에서 온 프로레슬러 헐크 호건…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혼자 산다' 박나래가 강렬한 비키니 자태를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MZ 유행을 따라 해 보는 박나래와 황보라의 양양 바캉스가 공개됐다.

박나래는 여름휴가를 즐기기 위해 요즘 MZ 세대에게 핫한 대한민국의 니스 강원도 양양으로 떠났다. 절친이자 신 스틸러 배우 황보라가 이날 박나래의 휴가에 동행했다. 박나래는 양양 해변에서 니스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패션부터 소품까지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박나래, 빨간 비키니 몸매에 기안84 "지옥에서 온 프로레슬러 헐크 호건…
그러나 37도 뙤약볕 모래사장 위에서 땀 범벅이 됐다. 니스의 로망과 땡볕 더위 사이에서 사투를 벌이던 박나래는 결국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로브를 벗고 냅다 바다로 뛰어들다. 빨간 비키니를 입고 바다로 돌진하는 박나래의 모습에 기안84는 "지옥에서 온 프로레슬러 헐크 호건"을 언급해 폭소를 유발했다.

박나래는 "비키니는 기세다"라며 당당한 자신감을 드러냈고, 윤성빈은 "멋있어! 리스펙트합니다"라며 박수를 보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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