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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 출신 중국 가수 성소가 앞서 불거진 양조위와 불륜설을 의식한 근황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한편, 성소는 최근 중국의 국민 배우 양조위와 불륜설에 휘말려 곤욕을 치렀다. 사나연예 등 중화권 매체들은 양조위와 성소가 비밀리에 사랑에 빠졌고, 성소가 양조위의 아이까지 출산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양조위가 성소를 위해 일본에 부동산까지 구입했거나 두 사람이 지난해 함께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루머도 제기됐다는 보도도 나왔다.
이에 성소 소속사는 즉각적으로 "어처구니없는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다"고 부인하며 루머 유포자들에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