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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동생 양세찬을 견제하는 마음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양세형은 "명절에 동생보다 적게 용돈을 드렸더니 반찬을 동생 쪽으로 몰아주시더라"라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양세형은 최근에 생긴 신체적 변화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양세형에게 신동엽이 "그동안 2차 성징이 없다가 이제서야 시작된 거냐"라고 놀려 큰 웃음을 자아낸 것. 앙세형은 "흰머리는 괜찮았는데 흰 코털이 하나씩 생기더라. 그건 좀 충격이었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