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에 대해 팬들이 건강을 걱정하고 있다.
이날 고지용은 사업가와 아이돌에 대해 "온도 차가 있는데, 하나 공통점이 있다면 둘 다 운이 필요한 것 같다"라고 말하며 "연예계도 그렇고, 사업도 그렇다. 사업에서도 내가 열심히 하고 좋은 계약을 땄다고 하더라도 그게 안 좋은 결과로 귀결될 수 있다. 연예계도 마찬가지다. 내가 아무리 춤을 잘 추고 노래를 잘 한다고 해도 대중들의 사랑을 못 받으면 의미가 없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97년 그룹 젝스키스로 데뷔한 고지용은 2000년 5월 해체 이후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