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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양재웅이 박명수의 자화상을 보고 진단을 내렸다.
박명수는 "능력은 없으나 욕심이 과하다 그런 얘기다. 코로나 두번 걸리고 체력이 떨어졌다"라고 이야기했다.
양재웅은 "원래 자화상을 보는건 말을 못 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거다. 말을 잘 못하니까 그림을 보고 판단하게 하는 검사 방식이다. 성인에게 많이 쓰는 방식은 아니다"라고 "사실 그림을 그리는 태도 등을 보고 판단하는 거다. 객관화 되기 어렵다. 반 정도는 재미로 봐주셔야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