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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지민이 공개 열애 중인 김준호와의 결혼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김지민과 황보라는 정이랑, 김형근 부부가 오픈한 새 식당을 찾았다.
그때 김형근은 김지민을 향한 김준호의 다정함에 자신이 감동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화가난 여자친구를 풀어주기 위해 바로 맥주 배달을 왔다는 김준호. 그러자 김지민도 정이랑과 함께 부산 여행을 갔을 때 정이랑의 전화에 바로 부산으로 내려온 김형근을 떠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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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김지민은 "이랑 언니 부부처럼 이렇게 살면 나도 결혼하고 싶다"면서 "아기 때문이라도 결혼하고 싶다. 지금 아기를 가져도 만 38세다. 노산이다"며 피부로 와닿는 현실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정이랑은 "나는 둘째 39세에 낳았다"며 남다른 출산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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