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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이 아내 정다은과 '각각살이'를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말미에는 결혼 7년 차 조우종, 정다은 부부가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예고에서 홀로 사전 인터뷰에 나선 조우종은 아내 정다은에 대해 "서울대학교 졸업, 전교 1등 경험 유, 모든 것에 엘리트, 완벽주의"라고 소개했다.
각각살이를 하게 된 두 사람의 사연은 무엇일지, 조우종, 정다은 부부의 이야기는 28일 월요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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