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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한때 노숙 생활을 2년 가까이 했던 팝핀현준이 멋진 '세컨하우스'에서 프라이빗 파티를 할 꿈에 부풀었다. 이미 슈퍼카 6대+엘리베이터 설치한 5층 건물주의 반전 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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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팝핀협준은 서울 마포구의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 건물을 집으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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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했던 팝핀현준은 "(효도는) 살아계실 때 하는 게 맞다. 살아계실 때 타고 다니기 편하고, 능력이 되면 사드리는 게 맞는 거다. 엄마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내가 기쁘다"라고 효심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팝핀현준은 수억 원대 슈퍼카를 6대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는데, 이는 엄청난 반전의 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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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도 라면만 먹어서 위궤양이 왔다"면서 "(영턱스그룹) 멤버 성은이 누나가 연습을 위해 회사에 왔다가 알아차리고 병원에 보내줬다. 캔으로 된 참치 죽을 박스로 사주며 라면 먹지 말고 그거 먹으라고 했다"고 말하며 멤버 임성은에게 고마움을 표한 바 있다.
또 "길거리에서 먹고 자던 노숙자도 건물주가 됐다. 너희들도 할 수 있다. 나는 친구들한테 그런 역할 모델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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