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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해선, 나르샤, 김수찬이 '오빠시대'와 함께한다.
나르샤는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부터 솔로가수까지 매 활동마다 뛰어난 가창력과 감각적인 무대 퍼포먼스를 보여준 실력파 가수다. 다수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경험이 있는 나르샤는 촌철살인 평가와 따뜻한 조언을 넘나드는 심사평으로 참가자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김수찬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으로 누구보다 참가자들의 심정에 공감하며,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심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오빠지기'들 중 막내이기도 한 그는 특유의 발랄한 성격과 입담으로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할 예정. '오빠시대'를 더욱 밝게 만들어줄 그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MBN 새 오디션 프로그램 '오빠시대'는 오는 10월 6일 금요일 오후 첫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