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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누드비치를 온전히 즐길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때아닌 누드비치 논쟁이 발발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김신영은 "누드비치에 가면 벗을 의향이 있다"며 몸매 자신감을 드러내 모두를 휘둥그래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에 질세라 김원훈은 "누드비치 가면 나도 자신있다"고 전해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고. 너도나도 누드비치 방문 소망을 드러내자 연예계 대표 유교보이로 꼽히는 이석훈은 급기야 "나도 누드비치 가는 것 겁나지 않는다"며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에 컨셉별 아름다운 비치가 형성된 셀럽들이 사랑하는 스페인 시체스 바다는 어떤 풍경일지, 오늘(24일) 방송에 관심이 상승한다.
한편 채널S '다시갈지도'는 24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