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누드비치를 온전히 즐길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24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73회는 '인도양 3대 보석 모리셔스', '메시의 첫사랑 시체스', '꿈의 휴양지 생트로페', '사막 위 초호화 호텔 유타', 시크릿 해변 투어 사르데냐'를 랭킹 주제로 '셀럽들의 은밀한 휴양지 베스트 5'를 꼽아본다. 이날은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개그맨 김원훈과 밴드 루시의 최상엽이 랜선 여행의 동반자로 활약한다.
이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때아닌 누드비치 논쟁이 발발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김신영은 "누드비치에 가면 벗을 의향이 있다"며 몸매 자신감을 드러내 모두를 휘둥그래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에 질세라 김원훈은 "누드비치 가면 나도 자신있다"고 전해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고. 너도나도 누드비치 방문 소망을 드러내자 연예계 대표 유교보이로 꼽히는 이석훈은 급기야 "나도 누드비치 가는 것 겁나지 않는다"며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에 컨셉별 아름다운 비치가 형성된 셀럽들이 사랑하는 스페인 시체스 바다는 어떤 풍경일지, 오늘(24일) 방송에 관심이 상승한다.
한편 채널S '다시갈지도'는 24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