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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컬투쇼' 이찬원이 핫한 인기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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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의 인기 비결은 남다른 팬서비스에서도 나왔다. 한 청취자는 이찬원의 팬임을 밝혔고 이찬원은 "누나"라고 반갑게 답했다. "몇 살까지 누나냐"는 질문에 이찬원은 "저를 좋아한다면 38년생도 누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나물까지 직접 말려먹는다는 한해의 말에 이찬원은 "요즘은 습해서 못 말린다. 표고버섯 밀리려고 널어놨는데 못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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