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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일본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개시한 가운데, 자우림 김윤아가 이에 분노했다.
영화적 디스토피아가 현실이 되기 시작한다. 방사능 비가 그치지 않아 빛도 들지 않는 영화 속 LA의 풍경. 오늘 같은 날 지옥에 대해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윤아는 'RIP 地獄(지옥)'이라고 적힌 사진을 게재하며 분노를 공개적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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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김윤아 글 전문
나는 분노에 휩싸여 있었다.
블레이드러너 + 4년에
영화적 디스토피아가
현실이 되기 시작한다.
방사능 비가 그치지 않아
빛도 들지 않는 영화 속 LA의 풍경.
오늘 같은 날
지옥에 대해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