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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나래가 은퇴 후 넓은 정원을 가꾸고 사는 게 꿈이라고 밝혔다.
시멘트를 뜯고 잔디를 시공하는 등 직장 다니면서 집을 리모델링했다는 집주인은 집안 곳곳에 자연을 사랑하는 자신의 취향을 반영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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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숙은 "난 산을 알아보고 있다. 산꼭대기에 집 한 채 지어서 나만 지내고 싶다. 영화 '이끼'의 천용덕처럼 내려다보고 싶다. '숙끼'가 내 꿈이다. 산을 사면 다들 놀러 와라"라고 했고, 장동민은 "그 산에 좋은 계곡도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양세형에게 "근처 줄 테니까 벗고 다녀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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