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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나는 솔로' 16기 순자가 아동학대 등의 폭로 이후 근황을 전했다.
순자는 최근 자신의 SNS에 "한국 나이 서른에 힘도 없는 여자가 노가다 판에 있으려면 멘탈이라도 세야 한다. 멘탈 하나로 버텨온 세월이라 많이 괜찮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일터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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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순자는 "시누이가 없고 술도 안 마시며 카드론 일절 없다. 워킹맘인데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는 게 마음 아파 집에 선생님이 오셔서 돌보고 있고 휴대폰이나 TV도 안 보여준다"고 반박했다.
제작진 또한 해당 논란에 "사실 무근"이란 입장을 밝혔으며 순자는 23일 방송분에 편집 없이 등장해 영철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