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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솔사계' 3기 정숙이 2기 종수의 과거 연애담을 듣고 실망했다.
24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슈퍼 데이트권을 써서 데이트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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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종수는 2기 순자와 교제했지만 이별하게 된 사연을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종수는 "내가 나쁜남자였다. 어느 순간 연락을 안 하게 되더라. 내가 갑자기 연락을 안했다. 그런데 그 친구도 내가 연락을 안하면 먼저 하면 되는데 안하더라. 자연스럽게 이별하게 됐다"며 "그런데 다른 기수들이 나에게 왜 '잠수 이별'을 했냐고 그러더라. 내가 죄인이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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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다음주 예고편에서 정숙이 11기 영철 앞에 다가가 "마음을 좀 쉽게 접었던 것 같아서 좀 더 대화를 해보고 싶다"고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13기 현숙과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