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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정태우 아들 정하준 군이 '아이돌 연습생'으로 데뷔를 준비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4일 한 매체는 "정태우 큰아들 하준 군이 올해 초까지 KOZ엔터테인먼트(이하 KOZ엔터) 소속 연습생으로서 아이돌 데뷔를 준비했다"면서 "현재는 연습생 계약이 종료된 상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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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첫째 하준 군은 정태우의 끼와 엄마의 외모까지 더해져 '아이돌상'이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정태우의 아내가 KOZ엔터 채널을 팔로우하는 것을 발견한 일부 팬들은 하준 군이 아이돌 데뷔를 준비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했고, 결국 이 추측은 사실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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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재 연예계는 2세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최근에는 가수 윤상의 아들 앤톤이 SM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로 오는 9월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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