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오윤아 "뱃살 나오면 이렇게 해, 헬스장 안 가도 된다" 몸매 비법 공개 ('Oh!윤아')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오윤아가 몸매 관리 비법을 공유했다.

25일 오윤아의 채널 'Oh!윤아'에는 '이렇게만 하면 됩니다! 오윤아의 홈트 따라잡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오윤아는 "여러분들이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알려달라고 말씀하셔서 제 몸매 관리법을 공개하려고 한다. 식단 관리, 공복 유지도 중요하지만 저는 운동을 필수적으로 한다. 나이가 들어가니 운동은 빠져서는 안되는 다이어트의 중요한 요소더라"라며 홈트(홈트레이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윤아는 "저는 뱃살이 찌고 몸이 부은 것 같으면 즉각적으로 반응이 나오는 홈트를 찾아 10분, 15분 나눠서 하는 편"이라고 강조했다.

오윤아는 스트레칭을 끝낸 후 윗몸일으키기를 했다. 그는 "살짝 일어나면 복근이 갈라지는 효과가 있다. 윗배에만 집중적으로 운동을 하는 거다. 이런 식으로 해주시면 배 위쪽부터 다리 모양에 따라 코어 힘이 강해진다"라고 설명했다. 또 옆구리 운동, 힙업 운동, 플랭크를 이어가며 트레이너 못지않은 동작을 선보였다.

오윤아는 영상 말미 "굳이 헬스장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도 몸매를 가꿀 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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