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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대호 아나운서가 울릉도로 임장을 갔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울릉도 살이의 로망을 위해 임장에 나선 김대호 아나운서의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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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는 공인중개사와 함께 집을 보기 위해 이동했다. 1호 매물은 어촌 마을의 오래된 골목길에 위치한 오래된 구옥으로, 매매가는 3억 3천만원. 매물 2호는 바다 바로 앞에 위치, 약간의 밀림을 뚫고 들어가면 내려다보는 푸른 바다뷰에 김대호는 "미쳤다"며 감탄했다. 철거가 필요한 매물 2호의 매매가는 2억 2천만원이었다. 김대호는 "딱 내 스타일이었다. 원하던 위치에 있는 원하던 집"이라고 했다. 매물 3호는 건물 없이 집터만 남아있는 나대지로, 매매가 1억 9천만원이라는 말에 "괜찮은데?"라면서 행복한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