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소유가 몸무게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
이어 소유는 "개인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저의 리즈는 '터치 마이 바디' 때인 것 같고 근데 뭔가 '여성미가 생겼다'라고 하면 딱 서른이 됐었을 때부터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소유는 또 "저도 지금 제 몸무게가 50kg대 후반인데 그렇게 안 보이지 않나. 그럼 된 거다. 왜냐하면 저는 근육량이 엄청나게 많다. 그렇기 때문에 체중에 너무 집착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라며 "왜냐하면 제가 옛날에도 항상 하는 말인데 사람을 만났을 때 '안녕하세요 46킬로그램이에요' '안녕하세요 60킬로그램이에요'라고 인사하지 않지 않나. 체중은 나만 아는 것이니까 집착하지 마라. 그냥 잘 먹고 운동을 많이 하고 체지방을 빼고 싶다면 근력운동을 하고 유산소를 하면 체지방은 빠진다"라고 설명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