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개그우먼 이경실이 아들이자 배우 손보승과 인연을 끊었던 사실을 공개했다.
이경실은 "이야기하기도 전에 아들에게 '아기 가졌니?'라고 물었다. 그 말을 하면서도 설마했다. 그런데 '네'라고 하더라"라며 "너 군대도 안 갔다오고 23살이라고 했다. 낳겠냐고 물었다"고 말했다.
|
한편 손보승은 지난 해 4월 득남했다. 그는 디즈니플러스 '무빙'에서 장애가 있는 정육점 아들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