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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초호화 명품 시계 플렉스를 자랑했다.
최근 W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방탄소년단 뷔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그가 요즘 생각하고, 느끼고, 좋아하는 모든 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인 뷔는 "스탠다드 재즈로 가기에는 어려움이 있어서 조금 대중적으로 풀려고 노력했고 해가 질 때, 노을이 질 때 드라이브 할 때, 퇴근할 때 듣기 좋은 음악"이라며 "이번에는 전혀 (방탄소년단의) 뷔라는 색은 가져가지 않는다. 그건 저에게 있어서 특별함이라 생각해서 방탄소년단 그룹으로 있을 때 뷔가 제일 빛나고 개인으로 있을 때 뷔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다양한 모습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최근 플렉스한 건 명품 시계라고. 뷔는 "아직 경매 중이라 가격을 계속 책정하고 있다. 완전 플렉스"라고 밝혔다. 뷔는 "근데 못 구할 가능성이 있어서 열심히 노력 중"이라고 시계를 갖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뷔가 경매에 참여한 명품 브랜드 C사 시계는 지난해 한화로 약 21억 127만 원의 경매가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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