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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초호화 명품 시계 플렉스를 자랑했다.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인 뷔는 "스탠다드 재즈로 가기에는 어려움이 있어서 조금 대중적으로 풀려고 노력했고 해가 질 때, 노을이 질 때 드라이브 할 때, 퇴근할 때 듣기 좋은 음악"이라며 "이번에는 전혀 (방탄소년단의) 뷔라는 색은 가져가지 않는다. 그건 저에게 있어서 특별함이라 생각해서 방탄소년단 그룹으로 있을 때 뷔가 제일 빛나고 개인으로 있을 때 뷔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다양한 모습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최근 플렉스한 건 명품 시계라고. 뷔는 "아직 경매 중이라 가격을 계속 책정하고 있다. 완전 플렉스"라고 밝혔다. 뷔는 "근데 못 구할 가능성이 있어서 열심히 노력 중"이라고 시계를 갖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뷔가 경매에 참여한 명품 브랜드 C사 시계는 지난해 한화로 약 21억 127만 원의 경매가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