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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N '돌싱글즈4'의 제롬과 베니타가 최종커플을 향해 질주했다.
제롬과 베니타는 27일 방송에서 소지품 1:1 데이트를 하다 데이트 상대에게 거주 지역을 밝히는 시간을 맞았다.
베니타와 제롬이 사는 지역은 차로 30~4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 거리라 놀라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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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타도 장거리 연애와 결혼이 이혼 사유였을 만큼 지역에 민감했고, 제롬과 가까운 곳에 산다는 것에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하지만 숙소에 돌아와 제롬은 소라와 노래부르기를 즐겼고 베니타는 그런 제롬이 불만이었다. 그 틈을 이용해 톰이 베니타에게 직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