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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초대' 활동때 저렇게 예뻤다고? 리즈였네" 미모에 스스로 '감탄' ('엄정화TV')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08-28 01:12 | 최종수정 2023-08-28 06:30


엄정화 "'초대' 활동때 저렇게 예뻤다고? 리즈였네" 미모에 스스로 '감…

엄정화 "'초대' 활동때 저렇게 예뻤다고? 리즈였네" 미모에 스스로 '감…

엄정화 "'초대' 활동때 저렇게 예뻤다고? 리즈였네" 미모에 스스로 '감…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과거 자신의 미모에 감탄했다.

27일 엄정화의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엄정화의 리즈 시절 모음집.zip'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엄정화는 자신의 명곡들을 감상하며 과거 활동했던 모습들을 다시 영상으로 보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먼저 '눈동자' 활동 당시 영상을 보던 엄정화는 30년전 자신의 모습에 "너무 예뻤다. 눈동자도 빤짝빤짝하다. 빛이나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


엄정화 "'초대' 활동때 저렇게 예뻤다고? 리즈였네" 미모에 스스로 '감…
이어 '배반의 장미' 무대 영상을 보던 엄정화는 "연기 너무 못하는거 아니냐"고 팩폭을 날리며 "저는 굉장히 1차적이다. 배반의 장미니까 머리는 가시처럼 하고, 장미도 붙이고 그랬다. 성공가도를 달리면서 가시가 더 많아졌다"고 회상했다.

'포이즌' 때부터 댄서 프렌즈를 만났다는 엄정화는 "강원래가 포이즌 안무를 만들어줬다. 나와 궁합이 찰떡인 안무팀을 만나며서 나의 시대가 열렸다"고 전했다.

대망의 '초대' 활동 당시 영상을 보던 엄정화는 "정말 너무 예뻤다. 때는 몰랐다. 내가 저때 저렇게 예뻤는지. 저때가 리즈였네"라고 자신의 미모에 감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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