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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손예진이 현빈과 데이트를 나섰다.
29일 손예진은 "D-1 나 좋아지고 있나?"라며 여러 스폿에서 포즈를 취했다.
손예진은 "남편의 사진 기술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라며 흐뭇해 하기도 했다.
현빈은 '골린이' 손예진에게 직접 골프를 가르쳐주며 두 사람의 관계가 급속도로 진전될 수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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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을 때에도 골프장을 찾았을 정도로 소문난 연예계 골프 매니아 커플로 알려졌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2019년 12월부터 2020년 2월까지 방영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 연인 연기를 한 현빈과 실제 연인이 돼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손예진은 같은해 11월 아들을 출산하고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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