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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경준의 첫째 아들 17살 정안이가 위풍당당한 수학 점수를 공개해 웃음을 선사한다.
29일 방송되는 '슈돌' 493회 '너를 사랑하는 방식' 편으로 꾸며져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중 강경준-정안-정우 삼부자는 정안의 절친들과 제주도 여행을 떠난다. 그런 가운데 정안과 친구들이 정안의 수학 점수를 둘러싼 '수학 점수 폭로전'을 펼쳤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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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경준은 "정안이가 연기를 준비하고 있어서 서울에 있는 친할머니 집에서 생활하게 됐어"라며 연기 준비로 서울 생활을 시작한 정안이 부모님과 떨어져 살게 된 상황을 설명하며 아들을 걱정하는 아빠의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더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